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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근 맛집
celiwon
2023. 2. 3. 21:02
20018년 작성한 글입니다
한국 온지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화욜에 아들이 친구들과의 뉴질랜드 여행을 끝내고 왔습니다.
아들이 오니 저는 또 이상하게 바빠집니다.
토욜에 대만에 한달 다녀오겠답니다.
급하게 항공권 알아보고 예매해주고
저가 항공이라 수하물 무게땜시 우왕좌왕~~ ㅜㅜ
아~ 이 얘기를 쓰려던게 아닌데 딴데로 빠졌습니다. ㅎㅎ
집주변 나름 맛있다는 집들을 소개합니다. ^ ^
여기는 테일러까페인데 홍대에 3군데쯤 있다는거 같아요.
전 여기가 집 아래에 있어 가끔 누가 만나러 온다하면 여기로 오라합니다.
늘 사람이 많아서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하라 합니다.
이곳 시그니처 커피가 있는데 전 늘 플렛화이트를 마시죠.
여기도 나름 핫하다는 까페 랩입니다.
울 아들이 알려준곳이예요.
시그니처 커피가 뭐라고 알려줬는데 그 이름을 까먹어서
그냥 아메리카노 마시고 왔어요. ㅎㅎ

이곳은 방송에도 나왔던 빵집 아오이토리입니다

이곳은 방송에도 나왔던 빵집 아오이토리입니다
하지만 빵을 그닥 즐기지 않는 제 입맛에는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늘 사람이 많아요

작년에 갈때마다 대기만 하고 왔던 또보겠지 떡볶이집입니다.

작년에 갈때마다 대기만 하고 왔던 또보겠지 떡볶이집입니다.
작년에 한번도 못먹고 바로 어제 아들이랑
조조로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갔더니 이른시간이라 빈테이블이 있었어요

각종 애니 케릭터 인형과 사진들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기본 2인분과 숙주 추가

맛은 역시 자극적인 한국의 맛 ㅎㅎ

각종 애니 케릭터 인형과 사진들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기본 2인분과 숙주 추가

맛은 역시 자극적인 한국의 맛 ㅎㅎ
맛이 없는건 아닌데 제 입에는 좀 달았어요.
그래도 다 먹고 날치알 볶음밥까지 먹었습니다.


모미모미 일식(?)집(가정식)
여기도 늘 지나만 다니다 어제 선배언니가 와서
저녁 먹으러 깄었어요.
제 주변 지인들은 고맙게도 늘 저희집 근처로 와 줍니다.
제가 양재동 살때는 다들 양재동으로 오고
지금 홍대에 있으니 홍대로 옵니다.
지방 사는 지인들도 여기로 옵니다.
서울 지리 몰라서 헤맬까봐 그런가봐요. ㅎㅎ

이집 쥔장은 로봇을 좋아하나봅니다 ^^

전 연어장 정식을 먹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이집 쥔장은 로봇을 좋아하나봅니다 ^^

전 연어장 정식을 먹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일단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선배 언니는 무슨 스테이크 정식이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합니다

여긴 상울림소극장 건물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 수카라입니다.

선배 언니는 무슨 스테이크 정식이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합니다

여긴 상울림소극장 건물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 수카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곳이예요.
올해는 아직 못갔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행동반경이 집 주변이라 여기까지입니다.
집에서 좀더 멀리가면 더 많죠
원하신다면 한국 있는동안 종종 알려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