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 확실히 한국은 인터넷이 빠르네요. 사진이 빠르게 올라가요. ㅎㅎ 파리에서의 마지막 숙박지였던 시타딘 후기입니다. ^ ^ 일단 전 여기 위치가 제일 좋았어요. 이쪽 저쪽 다 걸어다니기 좋았거든요 대로변이라 안전하기도 했구요. 로비도 넓직하고 편안했어요. 입구 들어올때 벨을 누르거나 방 카드가 있어야 들어오는것도 좋았어요 스튜디오 트윈룸입니다. 첫 호텔이었던 프린세스 캐롤라인 말고는 딸과 둘이 지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좀 오래된 아파트 호텔이라 카펫이 낡긴 했는데 슬리퍼 신고 다녔기에 상관 없었어요 홈페이지에 있는 테이블은 없었고 책상 오른쪽 아래 미니 테이블이 있어요. 난방도 잘 되서 따..